-
"아시아인 구직 장벽 깨고 싶어"
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아시안 다이버시티 인코퍼레이션(ADI) 안진오(44.사진) 대표는 최근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. 다음달 4일 미국
-
이런 타이완 모습 아세요
방학과 휴가에 맞춰 짧지만 유익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타이완은 어떨까. 타이완은 전국 곳곳에 자연의 특혜를 받은 관광 자원으로 가득하다. 천연대리석으로 이루어진 타이루꺼(
-
비행기로 4시간, 이번 주말에 갔다올까
관광 목적으로 15일 동안 체류할 경우 비자가 필요없는 곳이 괌이다. 서울에서 거리는 비행기로 4시간 정도. 거리와 시간상으로 가까워 괌은 휴가 기간이 아니더라도 주말을 이용해
-
[남아시아 대재앙] 실종 신고 여대생 "살아있어요" 연락
○…태국 푸껫 로열 시티 호텔에 설치된 '지진해일 피해 현장지휘본부'는 부모들이 실종 신고를 한 여대생 3명이 무사한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. 본부
-
[사람 풍경] 러시아 사람이 제주 사투리를
그 섬에 가고 싶었다. 한번 그 땅에 발을 들여놓고는 도무지 발길을 끊을 수 없었다. 언제나 미소로 그를 반겨준 천혜의 화산을 잊을 수 없었고, 용솟음치듯 억세다가 이내 잔잔해지는
-
해양스포츠 천국 오키나와 - 바닷속 신비 즐기는 체험 다이빙 으뜸
눈부신 태양,에메랄드빛의 바다,아열대의 훈풍,반짝이는 산호초의 속삭임,여인의 속살같은 하얀 백사장,해저잠수함 모그린,수상스키…. 일본열도의 최남단 오키나와(沖繩)는 서울에서 두시간
-
일본징용 韓人 넋기려 사이판 이어 팔라우도 해저추모비 잇단 건립
남태평양 바닷속에 2차대전 징용 희생자를 위한 해저추모비가 잇따라 세워진다.이 해저추모비들은 세계적인 유명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새로운'수중관광명소'로 떠오를
-
사이판 추모비 지킴이 1년 김성우씨
“사이판의 수중 관광명소인 해저추모비가 세워진지 벌써 1년이 됐군요.그동안 세계 각국의 스쿠버다이버들이 이곳을 찾아 추모비에 새겨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볼 때마다 가슴 뿌
-
사이판 바닷속에 크리스마스트리-징용韓人 수중추모비 뒤에
남태평양의 푸르디 푸른 물속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됐다. 형형색색의 열대어들은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에 불빛이 깜박거리자 신기한듯 일제히 몰려들었다. 제2차 세계
-
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
오키나와에는 겨울이 없다.일본 최남단인 이곳의 연평균 기온은섭씨 23도.12월에도 16~20도를 오르내려 중순께면 벌써 벚꽃이 핀다. 이런 기후에다 오염되지 않은 에메랄드빛 바다와
-
사이판 추모비 TV영상화-KBS2"생방송 아침을 달린다"
제77주년 3.1절 기념사업으로 중앙일보가 사이판 앞바다 해저에 세운 「태평양전쟁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」건립과정이 영상으로 중계된다. KBS-2TV 『생방송 아침을 달린다』(월~토
-
본사주최 사이판 해저추모비 건립 유족등 150여명 참석
일제에 의해 남태평양 여러 섬에 징병.징용.정신대로 끌려갔다수장된 영령들을 기리는 「해저 추모비」가 세워졌다.중앙일보사는사이판정부의 정식 허가를 받아 1일 오전9시 사이판 서쪽 마
-
휴양지 사이판의 "슬픈역사"
우리에겐 휴양지나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사이판.한해 20여만명이 야자수와 백사장을 찾아 떠나는 열대의 산호섬. 그러나 태평양전쟁당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징용. 징병.
-
사이판 징용 한인 추모비 이렇게 세운다
중앙일보가 3.1절을 맞아 해저 추모비를 건립하는 것은 사이판을 비롯한 남태평양을 찾는 신혼부부나 관광객들이 지난날의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한세기에 이르는 현대사의 질곡을
-
스쿠버 다이버 동호인들 해외원정 붐
지난 17일 금요일.D축산 김주환(36)씨는 오후6시 퇴근하자마자 쏜살같이 김포공항으로 내달렸다.시청에서 1시간 걸려 도착하니 오후7시. 국제선 아시아나 창구 앞엔 벌써 10여명의
-
7천개 섬의 유혹 필리핀
천혜의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는「섬의 나라」필리핀이 최근들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.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섬마다 아름다운 해변을 품고 있어 외국인들에게는
-
남국휴양지-하와이.발리.팔라우.사이판.푸케트
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나들이를 했다.특히 하와이.사이판.괌 등은 신혼부부를 포함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.또한 발리와 팔라우는 최근들어 휴양지로
-
(61)숙식 포함 하루 여비 30여불|호주 배낭여행
깨끗하고 사람들이 친절하며 범죄가 없다고 알려진 호주는 시설이 다양하고 식 음료 값도 저렴해서 배낭여행 등 호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에게도 여행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. 호주배낭여행
-
한국계 소 성악가 2명 입국
○…김포공항의 신구청사 올림픽 VIP영접본부 측은 귀빈들의 공항청사 이용이 당초 예상과 달리 신 청사 2, 구 청사 8의 비율로 구 청사 쪽에 집중되자 매우 난처한 표정. 대부분의
-
미·소·중공등 22국 「창공의 사나이」손에 손잡고|88하늘에 「5색수」놓는다|개회식 고공낙하쇼 계획확정
소련·중공등 공산권 4개국을 포함한 전세계 22개국의 스카이다이버들이 서울올림픽 개회식때 잠실 주경기장 상공에서 오색찬란한 고공낙하쇼를 필친다.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 (SLOOC)는
-
「아시아」경기 선수단의 개선
제6회「아시아」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단 본 진이 22일 개선한다. 금「메달」18개, 은「메달」13개, 동「메달」23개를 획득, 종합 전적 2위를 차지한 출전 선수들과 임원들의 노고에